후생노동성 서류심사

USMLE는 ECFMG라는 인증 기구가 있어서, 한국의 대부분 의대(재래의술 제외)는 이미 인증을 받은 상태. JMLE는 외국인 지원자가 그리 많지 않아서, 신청자 하나하나를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심사한다.

{{준비물과 접수 방법은 수시로 바뀌므로, 세부사항은 후생성 홈피에서 확인해야 함.}}

""아하견돈|좌|이 포스팅도 몇 년만 지나면 노쓸모가 될지도?""

==필요한 서류==



의사면허증/번역/아포스티유
졸업증명서/번역/아포스티유
성적증명서/번역/아포스티유
교육시간증명서/번역/아포스티유
시설현황서/번역/아포스티유
국가시험수험자격인정원
국가시험수험자격인정신청이유서
이력서
선언서
여권 복사본/원본
사진
JMLE N1 인증서
학교 팜플렛
진단서
의료법 발췌

++앞으로 간소화된다는 소문도 있다.++

==서류 모으기==

졸업증명서, 성적증명서 등 대부분은 기계적으로 딸깍 발급 가능. 문제는 시설현황서와 교육시간증명서. 통상 발급하는 정형화된 증명서가 아니다.

""기본페페|좌|시설현황서 떼러 왔어요.""

""쉐도우맨|우|응? 그게 뭐시여?""

""눈물페페|좌|...""

차려진 밥상을 기대했다간 큰 코 다친다.

교육 시간이 부족하다거나 병원 측이 자료(원내 사망자 수) 공개를 거부하는 등 예상치 못한 장애물도 있었다. 이럴 땐 __이게 내 인생 마지막 똥꼬쇼다__는 각오가 필요. 안 되는 것도 되게 하는 한국식 유도리. 조선을 벗어나기 위해 가장 조선스러운 것을 한 번 해야 한다. 이것이야말로 __조선 졸업시험__이다.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.

==아포스티유와 공증==

한국 문서를 일본에서 사용하려면 영사 확인 또는 아포스티유를 받아야 한다. 국립학교가 발급한 문서는 바로 아포스티유를 받을 수 있다. 사립학교가 발급한 문서는 공증을 한 번 거친 후 그 위에 아포스티유를 받아야 한다.

==번역==

서류를 다 모았으면 일본어 번역이 기다리고 있다. 여기까지 왔으면 마음은 편하다. 묵묵히 일본어로 바꾸는 작업일 뿐.

여기서 주의할 점 두 가지.

===일본식 용어 (학점 → 단위, 성형외과 → 형성외과)===
일본어 고인물 혹은 서류접수 경험자에게 감수를 받으면 안심.

===일본식 한자 (學 → 学, 醫 → 医)===
일본어 폰트로 작업하면 속 편하다. Windows라면 MS Mincho, 맥이라면 Noto Sans Japanese.

==서류 심사 결과==





[[님은 서류심사에 통과하였다.//진료능력조사는 9월 중에 통지하겠음.]]

다음 관문은 진료능력조사. 일명 "진능시"라고도 부른다. 몇 개월이나 여유가 있기 때문에 시험 자체를 대비하기 보다는 일단은 전반적인 일본어 공부와 돈 벌어두기(마통 갚기)에 집중하기로. 한국에서 추억 쌓기도 중요하고.